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정동원을 응원했다.
임영웅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사랑하는 동원군의 첫 정규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동원군의 한층 성숙해진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멋진 노래들! 우리 함께 들어보아요♡"라며 "♡♡♡축하해 동원아♡♡♡"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이 업로드한 사진은 정동원의 어릴 적 모습과 첫 정규 앨범 커버다. 병아리에서 청년으로 변한 정동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10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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