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서수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었어요오. 모자가 담호 꺼라 작네요…. 한 달 반 동안 크리스마스 예정"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과 아들 담호는 일찍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빨간색 망토를 두르고 모자를 쓰고 있는 아이의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럽다. 두 사람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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