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한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학기 되고 제대로 자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시험 준비에 여러 가지 클럽 활동, 전시회 준비까지"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트레이닝복 바지에 청재킷을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6살 중학생인 윤후는 대학생 오빠같은 의젓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후는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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