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정시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집사가 오븐에 구워진 안심"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백도빈이 정시아를 위해 만들어준 스테이크가 담겨있다. 알맞게 구워진 두툼한 스테이크와 가니쉬까지 완성된 요리에서 정시아를 향한 백도빈의 애정이 묻어난다. 레스토랑을 열어도 될 만큼 셰프 버금가는 요리 실력도 눈길을 끈다. 앞서 정시아는 여러 차례 백도빈이 해준 요리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준우, 2012년생 딸 서우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