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가족들과 화목한 모습을 뽐냈다.

김윤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같이 본방사수 완료.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지는 시부모님, 친정어머니와 SBS '동상이몽2'를 함께 시청한 모습. 옹기종기 온가족이 모여 함께 TV를 보는 모습이 화목하고 단란해 보인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지난 9월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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