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를 위해 룩희 오빠가 양보 한 날. 또 하나의 추억이 되길. #가족"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권상우·손태영은 아들 룩희, 딸 리호와 함께 미국 뉴욕의 거리를 걷고 있다. 네 식구의 닮아있는 뒷모습은 눈길을 끈다. 아빠 권상우의 어깨만큼 키가 큰 아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식구 모두 우월한 비율과 긴 다리, 큰 키를 자랑한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2009년생 아들과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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