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BS


KBS 간판 예능 '1박 2일'이 100회를 맞았다.

7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제주도로 향한 멤버들의 '꿀'같은 '단내 투어'가 시작된다.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제작진의 간섭 없이 손수 여행을 꾸려나가는 '내 맘대로' 투어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멤버 전원은 관광은 물론 식사, 액티비티까지, 각 코스를 전담해 특별한 여행을 직접 완성해나간다. 1일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 다섯 남자는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투어를 준비했다.

특히 서로에게 매긴 점수에 따라 초호화 포상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승부욕에 불을 제대로 붙이기도. 관광객의 마음에 완벽히 빙의한 멤버들의 깐깐하고 냉정한 평가가 예고돼, 과연 누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최고의 투어'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 멤버들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에 빠져들며 힐링을 제대로 만끽했다고 전해진다. 모두가 100회 기념 ‘단내 투어’에 적극적으로 의욕을 불태웠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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