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배우 구재이가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구재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 낙엽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프랑스에 거주 중인 구재이는 강변의 공원으로 외출을 나온 모습. 그곳에 펼쳐진 벼룩시장에서 책들을 구경하고 있다. 단풍 지는 가을날 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다. 아이보리톤 의상에 명품브랜드 C사의 가방을 멘 늘씬하고 세련된 구재이의 모습이 화보를 연상시킨다.

모델 출신 배우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수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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