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숙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남편 이두희와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지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숙, 이두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숙과 이두희는 2019년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1년 뒤인 2020년 10월 31일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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