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럭셔리한 취미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예쁨’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술 전시장을 찾은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베레모와 미디움 기장의 코트를 입은 채 브라운 톤의 가방을 매치해 프랑스 패션을 완성시켰다. 럭셔리한 패션으로 전시장을 찾은 그의 모습은 우아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이 거주 중인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시가 163억 원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