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출장 되게 긴 느낌. 11월의 시작. 우리 다 같이 즐겁게 화이팅"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진재영은 일하러 나가기 전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팩을 하고 있는 모습.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기 관리에 꼼꼼한 CEO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한때 연매출 200억에 달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진재영은 방송을 통해 수영장 딸린 2층 저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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