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만능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바이지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집안일. 사진 찍지만 말고 웃지만 말고 같이 치워줄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집안일에 한창인 모습. 식사 준비부터 청소까지 집안 곳곳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어질러져 있는 테이블을 보고 착잡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남편 내조부터 집안 살림, 육아까지 만능 워킹맘 장영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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