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스틸컷./사진제공=SBS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사부로 등장한다.

31일 방송에서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대한민국 교통의 현실태에 대해 알아본다. 멤버들은 대한민국의 현 교통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사부와 함께 실제 운전에 돌입한다. 차들이 즐비한 도로 위에서는 한문철 사부가 “위험하다!”라는 말을 연발할 정도로 역주행 등 예상치 못한 긴장의 연속이 펼쳐졌다고. 심지어 20년 동안 무사고 베스트 드라이버인 김동현조차 골목길 운전 중 돌발 상황을 일으켜 한문철 사부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생각지 못한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 도로 위 실제 상황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문철 사부는 운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중요 사항들을 공개, 이를 어길 시 누구에게나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실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멤버들에게 보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 운전의 조심성을 강조한다. 이에 멤버들은 영상 속 도로 위 무법자를 두고 ‘몇 대 몇’의 치열한 토론을 펼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몸소 느낀다고 해 사부가 유독 강조한 운전 시 주의해야 할 중요 사항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문철 사부와 함께 확인한 대한민국 교통의 현실은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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