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김윤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을 뺄 수가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만두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이 담겨 있다. 앞서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기에 신혼 생활을 즐거움으로 다시 살이 오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지난 9월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윤지의 남편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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