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선한 영향력에 영감을 받은 팬들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선행 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끈다.

평소 아이들을 사랑하는 뷔의 모습에 감동받은 팬들이 곧 다가올 핼로윈 데이(Halloween day)를 위해 병상의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미국 ‘LA 어린이 병원’(Children's Hospital LA)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우리 병원의 아이들은 핼로윈 데이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핼러윈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으로 카드를 보내주시면 아이들에게 메시지 카드로 전달해드립니다"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어 "익명의 기부자가 온라인 카드 한 건당 1달러를 기부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핼로윈 데이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본 뷔의 글로벌 팬들은 아이들을 위해 해당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에 나섰다.

뷔의 미국 팬베이스 'V_USA'는 해당 내용을 공유하며 뷔의 다른 팬베이스들을 태그했고 참여를 격려했다.



뷔의 필리핀 팬베이스 'TaehgersPH'는 태그를 받은 후 요청에 응답했고 온라인 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알리며 다른 팬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덕분에 해당 이벤트는 널리 퍼져나갔고 여러 팬베이스들을 비롯해 팬들의 참여를 이끌며 카드를 인증하는 트윗과 함께 챌린지 형식의 선행 릴레이가 이어졌다.



그동안 뷔의 팬들은 아이들을 위한 일에 적극적이고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 뷔가 평소 보여준 모습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뷔의 선한 영향력이 힘을 발휘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뷔는 그동안 촬영장에 아이들이 보일 때마다 자상하게 촬영을 돕거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고 함께 뛰어노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왔다.



아이들을 향해 뷔가 보여주는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행동들은 팬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좋은 영감으로 작용해 특별한 날을 맞이할 때마다 기부를 이끌어내며 선한 영향력으로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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