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이 KBS 2FM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발탁됐다.
25일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측은 이민혁을 메인 DJ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KBS 라디오는 "비투비 민혁은 후배 아이돌 뮤지션에게 존경받는 뮤지션이다. 후배 뮤지션들뿐 아니라 청취자와도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다정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민혁의 DJ 발탁 이유를 전했다. DJ로 발탁된 이민혁은 매일 밤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이민혁은 탄탄한 작사, 작곡 실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갖춘 모습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입증했다. 이민혁은 라디오 DJ로서 이민혁이 보여줄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달콤한 보이스까지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축하 게스트로 서은광이 출연을 예고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민혁이 출연하는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0시 첫 온에어 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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