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국정원 요원
'검은 태양' 마지막회
스핀오프 '뫼비우스' 방송
'검은 태양' 마지막회
스핀오프 '뫼비우스' 방송
배우 남궁민이 한지혁의 마지막 모습을 전했다.
23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태양' 마지막. 한지혁 같이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에서 국정원 현장지원팀 한지혁 역을 맡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궁민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총을 겨누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검은 태양'은 이날 12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검은 태양'이 종영한 바로 다음주인 29일, 30일 밤 10시에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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