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코로나로 인해 태국에서 완화된 격리 정책의 완화에 기뻐했다.
신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희소식 드디어! 11월부터 태국 무격리. 한국 포함입니다 #하늘 길이 열리네요", "#태국 #신주아 #자유 여행 시작"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처럼 신주아는 완화된 격리 정책으로 한국와 태국을 오가기 수월해진 것에 대해 설렘을 드러냈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신주아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 큰 눈과 오똑한 코, 투명한 피부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kg대를 인증한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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