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촬영 차 부산으로 향했다.

한채아는 "부산 도착. 촬영 차 왔지만 놀러온 기분", "저기요 어딜 그렇게 가십니까", "프랑스 부산시 도착"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간 모습. 사진에는 김해국제공항을 장소로 태그하기도 했다. 촬영 때문이지만 한채아는 여행을 떠난 듯 신나 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게 여행하기 어려운 요즘 짧은 시간이나마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하며 즐거운 모습이다.

1982년생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KBS 월화드라마 '연모'에 특별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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