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테니스가서 30분 치고 뭔가 모자라서 센터 출근하고 있는 홍쌤 만나서 울 동네 뒷산 1시간 더 걷고 집에 들어오기~ 땀 흘리고 시작하는 하루! 힘내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초록색 트레이닝 셋업에 패딩 조끼를 입고 뒷산을 오르며 가볍게 운동하는 모습. 테니스에 등산까지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부지런하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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