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어 공부에 열의를 드러냈다.

신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업 끝. 태국어. 잠시 수다"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신주아는 태국어 수업 후 잠시 쉬고 있는 모습. 누군가와 통화하며 머리를 식히고 있는 듯하다. 테이블에 놓인 종이에는 태국어 공부를 한 흔적이 가득하다. 태국어를 익히기 위한 신주아의 노력이 엿보인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kg대를 인증한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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