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은보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때만 해도 안 추웠는데... 갑자기 겨울"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은보아는 서촌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 루프탑 야외석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전인 듯 가벼운 티셔츠 차림이다. 선선함을 즐길 새도 없이 추워진 날씨에 대한 아쉬움이 엿보인다. 은보아의 내추럴한 매력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76년생인 배우 오지호와 1979년생인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는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딸,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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