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휴대폰과 그립톡만 같을뿐 사진마다 다른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시영의 모습은 시선을 끈다. 티셔츠에 목도리를 두르기도 하고 니트에 가디건이나 조끼를 매치하기도 했다. 우아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부츠를 신은 날도 있다. 뿐만 아니라 모자, 목걸이 등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활용한 모습이다. 명품브랜드 P사, C사 등의 옷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이시영의 패션 감각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작에 캐스팅됐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한다는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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