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이 임시 거주 중인 집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는 공사 기간 동안 잠시 머물고 있는 집이에요. 한달살이 여행하는 기분이에요. 근데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점퍼를 안 챙겼는데 여기서 더 추워지겠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신다은은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임시로 머물고 있는 집의 테이블 위에 앉아있다. 사진에는 '가을바람 살랑 부는 우리집'이라고 장소 태그를 했다. 싱긋 미소 짓고 있는 신다은은 모습이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다. 부부는 최근 오래 거주했던 용산구의 집을 떠나 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