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청순미를 뽐냈다.

신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28도 계속 비오더니.. 살 것 같다", "건강식"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자수가 놓인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대저택에 있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주아의 식사가 담겨있다. 단백질 위주의 건강식은 신주아의 관리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kg대를 인증한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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