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박효주, 최희서와의 흑백 셀카를 공개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박효주, 최희서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손바닥보다도 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다정해 보이는 세 여배우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혜교가 출연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