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오징어 게임’ 참가자로 변신했다.
재시는 17일 자신의 SNS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참가자 의상을 입은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입은 초록색 체육복에는 ‘521’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끄다.
특히 재시는 또렷한 눈에 작은 얼굴, 긴 생머리로 예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을 만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은 딸 재시가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이동국 가족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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