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배우 배슬기가 다래끼로 고생하는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16일 자신의 SNS에 “이젠 해탈의 경지. 그래도 뭐 조금 불편할 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눈에 의료용 거즈를 덧댄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래끼가 올라와 불편을 호소하던 그가 병원을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배슬기는 “#할건 해야지 #내일부턴 운동 시작이다”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기분 전환에 나선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지난해 11월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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