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가 극강의 미모와 천재적 연기 센스로 썸네일과 광고를 빛냈다.

13일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 계정에 'Hyundai x BTS'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IONIQ 5, Recycled'라는 제목으로 "유채꽃, 사탕수수, 옥수수, 플라스틱 병이 IONIQ 5의 재료로 바뀌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특히 진한 이목구비로 화려한 잘생김을 자랑하는 멤버 뷔의 '썸네일'이 시선을 강탈하며 클릭을 유도한다.

배경 속 알록달록한 액자의 컬러풀한 색감이 뷔의 화려하면서도 통통 튀는 발랄함과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뷔는 청량한 소년미를 안겨주며 환상적인 첫인상을 결정짓는 완벽한 썸네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 뷔는 단정하게 내린 블랙 헤어에 베이지색 면바지, 흰 티와 브라운 카디건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하게 웃으며 상큼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뷔는 리사이클을 앞둔 재료가 그려진 액자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깜찍한 표정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독창적인 포즈와 풍부한 표현력은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어우러져 궁금증을 유발,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한눈에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강렬한 존재감, 탁월한 소화력과 표현력으로 영상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광고계 블루칩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사랑이 사람이 되면 김태형일것", "인사하며 등장하는 태형이 너무 사랑스럽다", "역시 광고 썸네일 단골 주인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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