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을 맞은 강한나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강한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날짜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냈는데...벌써 8주년이라니. 데뷔 8주년을 기념해주고 축하해준 포근이들 정말 고마워요. 좋은 작품들로 이 마음과 응원에 보답하는 한나가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팬들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보내준 선물 꾸러미 앞에서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해 눈길을 끈다.
강한나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 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라디오 등을 넘나들며 만능엔터테이너로 거듭났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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