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팬클럽 충북영웅시대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충북영웅시대는 임영웅 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충북연탄은행에 연탄 3750장을 기부했다. 이들은 직접 충북지역 취약가정에 찾아가 연탄을 나눴다.
충북영웅시대 측은 “임영웅 가수와 영웅시대 팬덤의 선한영향력을 실천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를 위해 지속적 기부와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한편 임영웅은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 올바른 인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을 통해 뛰어난 입담과 재치도 뽐냈다.
임영웅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0억 4000만뷰를 돌파했다.
임영웅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으로 확인됐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히어로',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어느 날 문득, '울면서 후회하네'(TV조선 채널), '보라빛 엽서'(TV조선 채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사랑의 콜센타),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제 나만 믿어요' 2020 트롯어워즈, '바램' 커버 콘텐츠, '보라빛 엽서',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등이다. 해당 기록은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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