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르만 로맨스' 포스터./ 사진제공=NEW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버라이어티한 사생활로 꼬여버린 이들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로, '케미황제' 류승룡부터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이 자아내는 6인 6색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꼬여버린 관계를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파에 나란히 모여 앉아 얼굴 가득 유쾌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6인의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들이 어떤 스토리로 얽히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르만 로맨스'에는 쿨내진동 이혼부부 '현'(류승룡)과 '미애'(오나라), 일촉즉발 비밀커플 '미애'와 '순모'(김희원), 주객전도 스승제자 '현'과 '유진'(무진성), 알쏭달쏭 이웃사촌 '정원'(이유영)과 '성경'(성유빈)까지, 작가 '현'을 둘러싼 관계가 버라이어티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랑은 리얼리티! 인생은 버라이어티!"라는 카피는 이 다양한 관계들이 서로 맞물리며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의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11월 스크린을 유쾌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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