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자락. pumpkins. 예쁜 호박이 어디에 있을까? 리호야~"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손태영은 딸과 함께 할로윈데이 장식으로 꾸며진 농장에 놀러 나간 모습. 늘씬하고 예쁜 뒷모습마저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태영의 학창시절 친구도 "딸램이 뒷모습이 보니 머리 스타일 롱다리 학창 시절 니 뒷태랑 너무 똑같다"고 댓글을 남기자 손태영은 "잘 지내지"라며 반가워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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