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차예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으로 촬영 하러가는 토요일 아침. 오늘 안에 도착할수 있어요? 차가 많이 밀리네요. 차안 이동 중 상단 댓글 달아드릴게요. 이벤트 요정. 그대들도 꽉찬 행복한 주말 되시라구요"라고 글을 올렸다. 차예련의 깜짝 이벤트가 팬들은 반가울 것.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차예련은 화이트 셔츠에 아이보리 팬츠 등 화이트톤 룩을 연출한 모습. 어깨에는 핑크색 니트를 걸쳐 포인트를 줬다. 이대로 피크닉이나 나들이를 가도 좋을 것 같은 데일리룩이다. 차예련의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 세련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5년생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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