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달 검사도 끝. 이제 슬슬 준비해야... 무섭네", "사랑이는 2.7kg"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병원에서 받은 산모 입원 전 안내서가 보인다. 곧 아이를 만날 생각에 설레면서도 출산을 앞두고 긴장되는 엄마 박민정의 마음이 전해진다.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