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랑 딸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흰 티셔츠에 조끼, 청바지로 캐쥬얼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딸을 품에 안은 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딸의 얼굴에서는 한지혜의 모습도 보인다. 딸을 향한 한지혜의 눈빛에는 사랑과 애정이 가득하다. 사진에는 가을 단풍과 낙엽 이모티콘도 보인다. 딸을 낳은 후 처음으로 맞을 가을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한지혜다.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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