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편 백종원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와인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는 2000명 가까운 팬들이 모였다.
그는 우아한 홈 드레스에 검은색 머리띠를 한 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소유진은 “난 소심한 에이형이다. 연예인은 직업일 뿐이고 워킹맘”이라며 “나보다 남편이 훨씬 연예인의 기질이 있는 것 같다. 우리 집에서도 연예인이다. 끼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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