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육아에서 벗어난 잠시의 휴식 시간에 기쁨을 표했다.
김성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하 낮잠 타임의 여유", "신난다!", "야호!", "애미 스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성은은 찢어진 청바지와 후드티, 운동화로 힙한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다. 아들의 낮잠 시간이 김성은 곧 휴식 시간. 잠시 육아에서 벗어난 자유를 즐기는 김성은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생 아들 태하, 2017년생 딸 윤하, 2020년생 아들 재하를 낳았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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