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부부' 곽지영-김원중이 달달한 공원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3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현대 갔다가 여의도 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지영과 김원중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얼굴을 마주 보고 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두 사람은 모델 출신답게 환상적인 비율로 '꾸안꾸' 산책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지영과 김원중은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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