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김혜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가을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성미 가득한 의상부터 캐주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아찔한 높이의 통굽, 하이힐 등이 인상적이다. 김혜수는 쭉쭉 뻗은 비율을 자랑하며 여성들의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김혜수는 현재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 촬영중이다.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도 출연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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