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정시아가 할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시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할머니가 직접 농신지으신 고구마. 젤 큰 걸로 골라서 보내주신 사랑의 택배"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박스에 담겨 배달된 고구마가 보인다. 손녀에게 맛있는 고구마를 먹이고 싶은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진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준우, 2012년생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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