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촬영 장소에서 남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위하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준호. 절벽에서 떨어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위하준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절벽 아래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롱패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오징어 게임' 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해 영화 '곤지암' '걸캅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최고의 이혼' '18 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화제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경찰 준호 역으로 열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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