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소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보낼 계획을 밝혔다.
이어 또다른 게시물을 통해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스케줄을 공개했다. 그는 6일과 7일 이틀간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한소희는 오는 10월 15일 공개될 '마이네임'에 출연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