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탄산처럼 톡 쏘는 시원하고 청량한 외모와 남다른 피지컬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7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클라우드 맥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남겨준 댓글로 완성된 #클라우드 롤링페이퍼’, ‘탄산 볼륨으로 높아진 신선함만큼이나 톡톡 터지는 #뷔의 매력’이라는 글과 함께 뷔의 화보를 공개했다.
뷔는 이목구비가 잘 보이는 짧은 갈색머리에 남친룩의 정석 화이트 셔츠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품기는 고품격 비주얼을 자랑했다.뷔의 넓은 어깨와 작은 얼굴, 길고 가는 섬섬옥수 손, 셔츠를 접어 올려 보이는 탄탄한 팔, 카메라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은 시선을 강탈했다.
콘셉트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는 포즈와 눈빛, 분위기는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서 팔색조같은 마력으로 매 공개하는 화보마다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 맥주가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올린 사진과 영상도 뷔가 제일 많은 ‘좋아요’를 받고 있으며 조회수도 최고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뷔가 메인으로 활약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프리런칭’ 영상은 347만을 돌파해 ‘클라우드 X BTS’ 광고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뷔의 개인 영상인 ‘뷔의 생생한 목넘김’ 역시 130만 조회수를 넘어 멤버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팬들이 쓴 클라우드 롤링페이퍼에는 “최고의 맥주모델 뷔!”, “클라우드만큼이나 시원하고 청량한 뷔!”, “뷔의 매력도 끝까지 담았다” “초신선 뷔와 초신선 클라우드” 등이 적혀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반영했다.
한편, 뷔의 자작곡 ‘Sweet Night’ 뮤직비디오는 이날 유튜브 조회수 7천만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뷔가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팝(INDIE POP)곡으로 지난해 3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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