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몸매 관리의 끝판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은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전엔 며칠 운동 안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조바심이 났는데 이젠 멈출줄 아는 법도 배웠다"라며 "운동 잠깐 쉬라는 처방을 받고 간단한 스트레칭과 플랭크, 걷기 정도만 했다. 20일 정도 근력운동과 필라테스 다 쉬었다. 해보니 잘한 듯 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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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은경은 "내 몸 살피며 운동할 나이. 경쟁이 아니니 내 페이스 내가 조절하기.
이제 체력 좀 끌어 올리려고 살살 시작해보는 날이다. 운동하니 너무너무 좋다. 충전100프로로 일히러 감"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최은경은 운동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레깅스를 통해 드러나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MC로 활약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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