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도발적인 패션
명품백 잘라 브라톱 제작
난해한 패션도 소화
명품백 잘라 브라톱 제작
난해한 패션도 소화
가수 현아가 과감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호야 고마워 루이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잘라 만든 브라톱을 착용한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와 절친한 스타일리스트가 현아를 위해 특별 제작한 명품 브라톱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아는 선물 받은 특별한 브라톱에 고마움을 표했다.
현아는 해당 브랜드의 이름과 모양을 활용해 '루이똥'이라는 센스 있는 이름을 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현아는 지난 9일 공개 열애 중인 가수 던과 함께 듀엣 앨범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연애를 시작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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