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로 돌아온다
MC는 '투민호'
10월 중 방송
MC는 '투민호'
10월 중 방송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가 시즌2로 돌아온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1일 딸'로 변신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 통화를 통해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다. 시즌2는 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음악 버라이어티'로 변신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웃음치트키' 붐과 '트롯계의 BTS' 장민호가 MC로 뭉친다.
10월 중 방송을 목표로 '내 딸 하자' 시즌2가 본격 준비에 돌입한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되어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선물 콘셉트는 유지하되, 더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달 뜨는 소리'를 통해 트롯뿐 아니라 록, 발라드, K팝, EDM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해 일취월장한 실력과 팔색조 매력을 증명한 '미스트롯2' 멤버들이 '내 딸 하자' 시즌2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7일부터 '내 딸 하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신청곡과 시청자 사연을 모집한다. 시즌2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며 시간은 미정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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