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수진이 날씬한 비결을 밝혔다.
배수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얌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피자와 샐러드, 감자튀김 등을 즐기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모자와 검은 티를 입은 채 한 손엔 비닐 장갑을 끼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설마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신가요? 부럽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배수진은 "아기 낳고 체질이 바뀌었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배동성의 딸로 알려진 배수진은 2018년 임현준과 결혼했다가 2020년 남이 됐다. 이혼 이유에 대해 배수진은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