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SNS 통해 심경 고백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후유증을 알렸다.

추성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다.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그는 2014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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