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정시아가 가족들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정시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집사와 운동하면서 단백질 음료 먹어놓고서 결국... 참을 수 없는 시원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유리잔 한가득 담긴 시원한 맥주와 안줏거리가 보인다. 단백질 음료까지 마시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지만 시원한 맥주에 항복한 정시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는 "쭈누랑 나랑", "도레미"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가벼운 산책을 하고 있는 정시아의 모습이 보인다. 아들은 정시아보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마치 정시아의 남사친인 것 같아 보인다. 아들, 딸과 함께 나란히 걷는 엄마 정시아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준우, 2012년생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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